네일아트에 푹 빠진 남자 스타들..BTS‧NCT→장우혁‧이홍기

정유진 기자 2021. 2. 1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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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가 여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때는 지나간 분위기다.

남자들 사이에서도 네일아트가 새로운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 밖에도 가수 타쿠와, 뮤지컬 배우 김호영 등 여러 남자 스타들이 네일아트에 매료됐다.

한 네일 전문가는 "남자들의 네일아트는 이제 더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타투나 피어싱처럼 또 새로운 아이템으로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남자 스타들이 네일아트에 빠진 현상은 유행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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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멤버들이 네일아트를 즐기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화면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네일아트가 여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때는 지나간 분위기다. 남자들 사이에서도 네일아트가 새로운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남자 스타들의 네일아트 현상이 부쩍 포착돼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 뷔, NCT, 김우석 등 인기 K팝 남자 가수들이 최근 네일아트에 푹 빠져, 팬들은 물론 트렌드에 민감한 '요즘' 남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은 모양새다.

'월드 클래스'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정기적으로 손톱 관리를 받는 것은 이미 글로벌 팬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이야기다. 섬섬옥수 같은 손을 가진 뷔는 항상 깨끗하게 손톱을 관리한다. 화려한 색상이나 아트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큐티클 제거와 길이와 모양을 전문적으로 다듬어 이쁜 손톱을 자랑해 왔다. 자체 콘텐츠에서도 스케줄 끝나고 네일숍에서 케어를 받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런가 하면, '원조 아이돌' H.O.T. 출신 장우혁은 화려한 네일아트를 즐긴다. 특히 직접 그리고 다듬는 셀프네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그는 손톱에 주로 과감한 원색을 사용해 캐릭터나 브랜드 로고를 그려 왔다. 웬만한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로 '금손'임을 증명한 것이다.

NCT 멤버들은 네일숍에 방문하는 콘텐츠를 선보였다. 지난 3일 NCT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My NAILS are LONGER' 영상에서는 멤버 쟈니와 유타가 네일숍을 찾는 내용이 담겼다. 두 사람은 전문가에게 직접 색 조합을 의뢰하는가 하면, 서로에게 네일아트를 해주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덩달아 해당 콘텐츠를 접한 팬들도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우석은 9개월 만에 솔로 앨범으로 컴백하면서 비주얼 변화에 네일아트를 짚기도 했다. 그는 지난 8일 미니 2집 '테이스티' 쇼케이스에서 이번 신곡 콘셉트를 위해 통통 튀는 스타일링을 위해 네일아트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우석은 "손톱에 스티커를 붙이고 투명 네일아트를 받아봤다"며 "팬들을 위한 스타일링이다"고 설명했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꾸준히 네일아트를 받아온 것으로 잘 알려진 스타다. 특히 과거 한 방송에서 네일아트 취미로 쓴 비용이 5000만 원에 달한 것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엇보다 창의적이고 독특한 디자인의 네일아트로 유명한 이홍기는 '겟잇뷰티'에서 셀프 젤네일 과정을 공개, '네일아트 홀릭'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가수 타쿠와, 뮤지컬 배우 김호영 등 여러 남자 스타들이 네일아트에 매료됐다. 국외에서도 세계적인 래퍼 에이셉 라키, 락스타 포스트 말론, 팝 가수이자 배우인 해리 스타일스 등이 화려한 네일아트를 자랑하고 있다.

한 네일 전문가는 "남자들의 네일아트는 이제 더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타투나 피어싱처럼 또 새로운 아이템으로 표현할 수 있다. 특히 남자 스타들이 네일아트에 빠진 현상은 유행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 장우혁이 직접 한 네일아트. 출처ㅣ장우혁 SNS
▲ 방탄소년단 뷔가 꾸준히 손톱 케어를 받고 있다. 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 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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