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정 총리 "설 연휴, 3차 대유행 끝내거나 불씨 살아날 중대한 갈림길"

최정훈 2021. 2. 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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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해 “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된다”며 “역대 가장 큰 위기인 이번 3차 유행을 끝낼 수도 있고, 꺼져가던 불씨가 다시 살아날 수도 있는 중대한 갈림길”이라고 전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최정훈 (hoonis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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