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취업자 98만명 감소..감소폭 22년 1개월만에 최대(1보)
한종수 기자 2021. 2. 10. 0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계청은 1월 취업자가 2581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8만2000명 감소했다 10일 밝혔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제기된 지난해 3월 전년 대비 19만5000명 감소한 이후 11개월 연속 감소세다.
특히 감소폭은 IMF(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 직후인 1998년 12월에 128만3000명 감소를 기록한 이후 22년 1개월만에 최대치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년 1월 고용동향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통계청은 1월 취업자가 2581만8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98만2000명 감소했다 10일 밝혔다.
취업자 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제기된 지난해 3월 전년 대비 19만5000명 감소한 이후 11개월 연속 감소세다.
특히 감소폭은 IMF(국제통화기금) 경제위기 직후인 1998년 12월에 128만3000명 감소를 기록한 이후 22년 1개월만에 최대치다.
jep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