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인터뷰]① '암행어사' 신지훈 "사극 대한 두려움 없애준 고마운 작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극본 박성훈, 강민선/ 연출 김정민/ 이하 '암행어사')이 지난 9일, 16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을 맞았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통쾌하고 흥미진진한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극본 박성훈, 강민선/ 연출 김정민/ 이하 '암행어사')이 지난 9일, 16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종영을 맞았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으로, 통쾌하고 흥미진진한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 신지훈은 극 중 왕의 호위무사이자 어사단의 전령 최도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과묵하게 어사단을 지키는 최도관은 극 곳곳에서 진지함을 풀고 의외의 코믹함까지 드러내며 '암행어사'의 재미를 더했다.
신지훈은 종영을 앞두고 진행된 서면인터뷰에서 '암행어사'에 출연한 소감과 함께 최도관 역을 연기하며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얘기했다. 신지훈은 또한 "올해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 여러분들께 배우 신지훈의 수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암행어사'의 종영 소감을 밝힌다면.
▶'암행어사'가 액션신이 많은 드라마였는데, 다친 사람 없이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 게다가 시청률도 잘 나와서 서너 배로 더 기뻤다. 배우 신지훈에게는 첫 사극이었기 때문에 시작 전에는 걱정이 정말 많았지만, 끝나고 뒤돌아보니 오히려 배우로서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사극이라는 장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 준 고마운 작품이다.
-'암행어사'의 흥행을 예상했나.
▶촬영할 당시에는 흥행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겨를이 없었다. 최도관 캐릭터에 충실해서 잘 소화해 내는 게 급선무였다. 당연히 흥행한다면 좋겠지만 당시에는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했던 것 같다. 사실 캐릭터에 적응하고 나서도 이렇게까지 사랑해 주실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너무 감사하다.
-주변에서의 반응은 어땠나.
▶제 주변 분들은 제가 지금까지 현대극만 출연해서인지 사극에서의 저의 모습이 어색하셨나 보다. 초반에는 '수염 붙이고 한복 입은 거 보니까 어색하다'는 반응들이 정말 많았다. 후반으로 갈수록 시청률이 오르면서 저보다 더 최도관에 감정 이입하셔서 재미있게 봐주셨다.(웃음) 재미있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신 주변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암행어사'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매력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나쁜 놈은 패배하고 착한 놈은 승리한다는, 권선징악이 주는 쾌감이 '암행어사'가 사랑 받은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힘든 시국에 가족이 함께 가벼운 마음으로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드라마여서 많이 사랑해 주셨다고 생각한다.
-첫 사극에 도전했는데.
▶'암행어사'에 출연하기 전부터 TV를 통해 다양한 사극 작품들을 보면서 그 안에 있는 제 모습을 상상하고는 했다. 개인적으로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웃음) 이른 시일 내에 사극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학수고대하던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한 작품이다.
-최도관을 연기하면서 중점을 뒀던 부분이 있나.
▶'호위무사'하면 떠오르는 듬직하고 과묵한 모습을 기본으로 했다. 기본에 충실하되, 호위무사도 사람이기 때문에 그가 처하게 된 다양한 상황들에서 순간적으로 나오는 감정들을 인간적으로 보여드리고자 했다.
<【N인터뷰】②에 계속>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그 학교 못 다니게 할 것"…차예련 학폭 의혹, 남편 주상욱 '김부장' 발언 눈길
- "성과급만 71억, 마흔 전 은퇴 새 삶 살고 싶다"…삼성전자 직원 글 '갸웃'
- "최불암 영면한 곳 근처 소맥 공짜"…장지 5분 거리 식당 홍보 논란
- "계주 위험하다" 학부모 민원에 운동회 경기 취소…아이들 울상
- "장인 생일엔 한우, 시부한텐 미역국"…계약직 남편 실직 후 서운함 폭발
- "남양주서 로또 산 사람 누구세요?…1등 20억 오늘 모두 사라진다
- "악착같이 모은 5.4억, 주식 샀다가 3.3억 손실"…결혼 앞둔 남성 절망
- "애 오줌 기저귀를 햇반 위에 버리고 갔다"…코스트코 진열대 사진 '충격'
- "삼전닉스 끝났다고? 이걸 봐"…이재용·최태원 함께 걸그룹 칼군무 '들썩'[영상]
- "숫자 적어놓고 AI한테 고르게 했다"…10억 복권 잭팟 터진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