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전통시장'·오세훈 '복지 정책'·안철수 '직장맘 간담회'
권오석 2021. 2. 1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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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이 오늘(10일) 설 준비 민심을 청취한다.
같은 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사회복지 정책을 발표한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남대문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오 전 시장은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사회복지 관련 정책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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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인 나경원 전 의원이 오늘(10일) 설 준비 민심을 청취한다. 같은 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사회복지 정책을 발표한다. 한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직장맘들의 고충을 듣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30분 남대문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을 예정이다. 이후 오후 2시에는 영등포 사무실에서 설 명절 차담회를 연다.
오 전 시장은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사회복지 관련 정책을 발표한다. 이어 오전 11시 한국교회연합 간담회, 오후 1시 남대문시장 방문을 진행한다.
안 대표는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의 한 키즈카페를 찾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육아, 가사, 근로 3중고에 시달리는 직장맘들이 진솔하게 들려주는 애환을 경청한다.
권오석 (kwon032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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