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임신체질, 임신했을 때 피부 좋아지고 제일 예뻐" (폰클렌징)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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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임신 체질이라고 밝혔다.
2월 9일 방송된 MBC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에서는 김성은이 첫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핸드폰 사진정리를 의뢰했고 제 사진을 보고 "만삭일 때 잡지 화보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성은은 "신기하게 임신했을 때 얼굴이 제일 예쁜 거다. 임신이 체질에 맞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임신했을 때 피부가 좋아지고. 임신 때가 제일 예뻤다"고 자신이 임신 체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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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이 임신 체질이라고 밝혔다.
2월 9일 방송된 MBC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에서는 김성은이 첫 번째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핸드폰 사진정리를 의뢰했고 제 사진을 보고 “만삭일 때 잡지 화보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유인나는 “만삭인데 살이 안 쪘다”고 감탄했고, 윤종신은 “드라마에서 분장한 것 같다”고 말했다. 유인나는 “바가지 벨트 찬 것 같다”고 동의했다.
이에 김성은은 “신기하게 임신했을 때 얼굴이 제일 예쁜 거다. 임신이 체질에 맞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임신했을 때 피부가 좋아지고. 임신 때가 제일 예뻤다”고 자신이 임신 체질이라고 말했다. 유인나는 “아이를 낳고 나면 아쉬운 게 있겠다”고 물었고, 김성은은 “피부가 안 좋아지고”라며 인정했다.
이어 김성은은 “일하러 나올 때는 애들 생각을 안 한다. 김성은으로만 지낸다. 그래야 집으로 갔을 때 육아를 더 즐겁게 할 수 있다. 딱 구별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즐겁게 육아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세 아이를 즐겁게 육아하는 비법을 말하기도 했다. (사진=MBC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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