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 29점..LG, 연장 접전 끝에 5연패·홈 8연패 마감

이성훈 기자 2021. 2. 9.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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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가 연장 접전 끝에 최근 5연패, 홈 8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LG는 9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93대 91로 이겼습니다.

LG는 이관희 외에 리온 윌리엄스가 35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오리온의 데빈 윌리엄스도 30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연장 종료 직전 골밑슛을 놓친 장면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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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창원 LG가 연장 접전 끝에 최근 5연패, 홈 8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LG는 9일 경남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오리온과 홈 경기에서 93대 91로 이겼습니다.

LG는 13승 26패로 9위 원주 DB를 1.5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4일 서울 삼성과 트레이드로 영입한 슈팅 가드 이관희가 29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4스틸로 맹활약하며 LG 이적 후 세 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

3위 오리온은 연장 종료 직전 세 차례 골밑슛을 놓치며 4위 인삼공사에 반 경기차로 쫓기게 됐습니다.

LG는 이관희 외에 리온 윌리엄스가 35점, 16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했고 오리온의 데빈 윌리엄스도 30점, 14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연장 종료 직전 골밑슛을 놓친 장면이 아쉬웠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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