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한국보도사진상' 3관왕..박종식·김명진·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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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가 9일 발표한 '제57회 한국보도사진상'에서 박종식 <한겨레> 사진부 사진기획팀 기자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리'로 아트앤엔터테인트먼트 부문 최우수상을, 김명진 사진뉴스팀 기자가 '15번 살핀 노동자의 밥상, 그들의 노동을...'으로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겨레>
이정아 사진기획팀 기자는 용산역 인근 노숙자들의 텐트촌 이야기를 담은 '서울 도심 빈자들의 섬'으로 시사스토리 부문 가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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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기자협회가 9일 발표한 ‘제57회 한국보도사진상’에서 박종식 <한겨레> 사진부 사진기획팀 기자가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리’로 아트앤엔터테인트먼트 부문 최우수상을, 김명진 사진뉴스팀 기자가 ‘15번 살핀 노동자의 밥상, 그들의 노동을...’으로 생활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정아 사진기획팀 기자는 용산역 인근 노숙자들의 텐트촌 이야기를 담은 ‘서울 도심 빈자들의 섬’으로 시사스토리 부문 가작을 받았다.
대상은 어버이날 코로나19로 유리문을 사이에 두고 만난 애틋한 가족애를 보도한 김기태 <뉴스1> 기자에게 돌아갔다. 수상작을 한 자리에 모은 ‘제57회 한국보도사진전’은 새달 22~31일 서울 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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