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리' 김성은, 남편 꼭닮은 삼남매 사진 공개 "정조국 유전자 세"

유경상 2021. 2. 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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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보다 남편 정조국을 꼭 닮은 아이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2월 9일 방송된 MBC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에서는 첫 의뢰인으로 김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아이들이 자라고 나서 보여줄 사진 정리를 부탁했고 딘딘은 첫째, 둘째, 셋째, 남편, 성은, 가족, 여행 등으로 사진을 정리해 "50,223장에서 2,331장만 남겼다"고 말했다.

뒤이어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의 세 아이는 정조국과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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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은 보다 남편 정조국을 꼭 닮은 아이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2월 9일 방송된 MBC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에서는 첫 의뢰인으로 김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은은 아이들이 자라고 나서 보여줄 사진 정리를 부탁했고 딘딘은 첫째, 둘째, 셋째, 남편, 성은, 가족, 여행 등으로 사진을 정리해 “50,223장에서 2,331장만 남겼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너무 많이 버린 거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이어 딘딘은 너무 많은 사진의 양 때문에 사진 정리가 힘들었을 뿐 아니라 사람들이 너무 많이 닮아 인식이 안 돼 분류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윤종신은 “정조국 눈이 우성이다. 엄마 몸에서 태어났는데 아빠 유전자가 세다”고 말했고 김성은은 “너무 세다”고 인정했다.

뒤이어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의 세 아이는 정조국과 꼭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김성은은 “태하가 없었으면 육아가 더 힘들었을 거다. 진짜 잘 도와준다”며 첫째 태하에게 고마워했다. (사진=MBC ‘사진정리서비스 폰클렌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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