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철, 설 앞두고 해작사 방문..미사일 탐지·추적 임무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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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이 9일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해양작전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원 의장은 이어 서애류성룡함 전투지휘소에서 작전현황을 보고 받으며 미사일 탐지·추적 임무 수행에 태세도 점검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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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원인철 합참의장이 9일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해양작전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받고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원 의장은 "어떠한 상황 하에서도 현장에서 작전을 승리로 종결할 수 있도록 조건반사적인 작전능력과 태세를 갖춰줄 것"을 주문하고, 설 연휴를 맞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해상탐색구조작전 전력의 대비태세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임무 수행 중인 장병들도 격려했다.
원 의장은 이어 서애류성룡함 전투지휘소에서 작전현황을 보고 받으며 미사일 탐지·추적 임무 수행에 태세도 점검했다고 합참은 전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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