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언론 소통 기회 적은 유일한 대통령" 지적에 정세균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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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올해까지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회견은 5번에 불과 했다. 취임사에서는 자주 언론에 소통하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적은 것은, 유일한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저도 중대본부장으로서 언론과 좀 더 소통하고 정부 정책이나 우리가 직면한 여러 어려움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보고 드리고 싶어도, 언론과 인터뷰나 언론과의 간담회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걸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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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중 "기자 질문 받는 회견 5번에 불과"
[미디어오늘 김용욱 기자]
지난 8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정세균 국무총리에게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올해까지 기자들의 질문을 받는 회견은 5번에 불과 했다. 취임사에서는 자주 언론에 소통하겠다고 했는데 이렇게 기회가 적은 것은, 유일한 대통령”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저도 중대본부장으로서 언론과 좀 더 소통하고 정부 정책이나 우리가 직면한 여러 어려움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보고 드리고 싶어도, 언론과 인터뷰나 언론과의 간담회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걸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박 의원은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과 미국 루스벨트, 클린턴 대통령이 몇 번이나 기자회견을 했는지 물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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