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 니콜라오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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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이탈리아 연령별 대표팀에서 뛴 경험이 있는 공격수 니콜라오(30)를 영입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제리치에 이어 니콜라오를 품은 수원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섭니다.
이탈리아와 루마니아 이중 국적을 가진 니콜라오는 이탈리아 19세 이하(U-19), 20세 이하(U-20) 대표팀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루마니아 1부리그 가즈 메탄에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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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이탈리아 연령별 대표팀에서 뛴 경험이 있는 공격수 니콜라오(30)를 영입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은 1년으로 2년 옵션을 포함하면 총 3년입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제리치에 이어 니콜라오를 품은 수원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섭니다.
이탈리아와 루마니아 이중 국적을 가진 니콜라오는 이탈리아 19세 이하(U-19), 20세 이하(U-20) 대표팀을 거쳤으며, 최근에는 루마니아 1부리그 가즈 메탄에서 활약했습니다.
수원 삼성은 "빠른 발과 힘을 갖춰 주 포지션인 왼쪽 윙포워드뿐 아니라 최전방, 처진 스트라이커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사진=수원 삼성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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