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치킨집?..bhc "신규 창업 절반이 2030세대"

김도식 기자 2021. 2. 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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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치킨집 창업'이라는 통설과는 달리 치킨칩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의 약 절반이 2030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hc치킨은 지난해 신규 매장 개점을 위한 교육과정 수료자를 분석한 결과 2030세대의 비중이 48%를 차지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bhc치킨은 "창업 연령층이 젊은 층으로 확산하고 있는 사회현상과 치킨 프랜차이즈가 적은 자본으로 창업이 용이하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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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치킨집 창업'이라는 통설과는 달리 치킨칩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의 약 절반이 2030 세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hc치킨은 지난해 신규 매장 개점을 위한 교육과정 수료자를 분석한 결과 2030세대의 비중이 48%를 차지했다고 오늘(9일) 밝혔습니다.

30대가 26%, 20대는 22%로, 2014년에 비해 30대 비율은 7%포인트 높아졌고, 20대의 경우 9배 이상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bhc치킨은 "창업 연령층이 젊은 층으로 확산하고 있는 사회현상과 치킨 프랜차이즈가 적은 자본으로 창업이 용이하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사진=bhc치킨 제공, 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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