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코로나 격리 20일 만에 퇴원..서울구치소 복귀

김도식 기자 2021. 2. 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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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외부에서 검사와 지병 치료를 받아왔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9일) 서울구치소로 돌아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구치소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0일간 서울성모병원에 격리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2주 격리 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기간 중에 지병 치료를 받지 못해 오늘까지 입원했고, 치료를 끝나 오늘 구치소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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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해 외부에서 검사와 지병 치료를 받아왔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9일) 서울구치소로 돌아갔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달 19일 구치소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20일간 서울성모병원에 격리됐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2주 격리 후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격리 기간 중에 지병 치료를 받지 못해 오늘까지 입원했고, 치료를 끝나 오늘 구치소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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