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신기면 산불 헬기 4대 투입 진화 중..1㏊ 소실(2보)
장경일 2021. 2. 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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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1시16분께 강원 삼척시 신기면 서하리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인력 116명을 투입했다.
이 불로 현재 임야 1㏊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림당국은 일몰 전 주불을 잡기 위해 헬기와 진화인력을 추가로 투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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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시스]장경일 기자 = 9일 오후 1시16분께 강원 삼척시 신기면 서하리 한 야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4대와 진화인력 116명을 투입했다. 진화대는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불로 현재 임야 1㏊가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산불 현장에서는 초속 2.3m의 동남풍이 불고 있고 습도 역시 29%를 나타내고 있다.
산림당국은 일몰 전 주불을 잡기 위해 헬기와 진화인력을 추가로 투입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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