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플레이오프 27일 시작..챔피언결정 최종전은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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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WKBL은 또 이번 시즌 타이틀스폰서 국민은행과 함께 '리브모바일 플렉스'(Liiv M FLEX)를 신설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 매 경기 최우수선수 (MVP)를 뽑아 상금 1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휴대폰을 지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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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020-2021시즌 플레이오프가 오는 27일(토요일)부터 시작합니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1위와 4위, 2위와 3위가 각각 맞붙는 플레이오프는 3전 2승제로 진행되고, 1차전은 27일 정규리그 1위 팀 홈 경기장에서 먼저 열립니다.
1, 2, 5차전이 상위팀 홈 경기장에서 열리고 3, 4차전은 하위팀 홈구장에서 펼쳐집니다.
챔피언결정전은 다음 달 7일부터 시작되고 격일로 이어집니다.
역시 1, 2, 5차전이 1-4위 플레이오프 승자 팀의 홈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최종 5차전까지 갈 경우 다음 달 15일에 2020-2021시즌이 막을 내립니다.
WKBL은 또 이번 시즌 타이틀스폰서 국민은행과 함께 '리브모바일 플렉스'(Liiv M FLEX)를 신설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 매 경기 최우수선수 (MVP)를 뽑아 상금 100만 원과 함께 부상으로 휴대폰을 지급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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