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티지지 미 교통장관 14일간 격리..경호원 코로나 확진

김경희 기자 2021. 2. 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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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장관이 경호 요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14일간 격리에 들어간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통부는 부티지지 장관이 이날 정기적 유전자증폭 테스트를 받고 음성이 나왔고, 증상 또한 없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부티지지 장관은 몇 주 전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격리 기간이 끝나면 2차 접종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였던 그는 바이든 내각에 합류해 지난 3일 교통장관으로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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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장관이 경호 요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14일간 격리에 들어간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통부는 부티지지 장관이 이날 정기적 유전자증폭 테스트를 받고 음성이 나왔고, 증상 또한 없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부티지지 장관은 몇 주 전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격리 기간이 끝나면 2차 접종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였던 그는 바이든 내각에 합류해 지난 3일 교통장관으로 취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경희 기자ky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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