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너무 달라" 강남♥이상화, 1년만 귀환에 갈등 예고 (동상이몽2) [결정적장면]

강남 이상화 부부가 꿀 떨어지던 신혼에서 확 달라진 모습으로 귀환을 예고했다.

2월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 이상화 부부의 홈커밍 특징이 예고됐다.

이날 방송말미 예고편을 통해서는 돌아온 강남 이상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남 이상화 부부는 2019년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러브스토리부터 결혼식까지 ‘동상이몽2’를 통해 모조리 공개, 꿀 떨어지는 모습으로 양봉커플 애칭을 얻었던 상황.

하지만 1년 만에 돌아온 강남 이상화 부부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강남은 “진짜 솔직히 이야기해요? 서로 너무 다른 거예요”라며 결혼생활에 불만을 드러냈고 제작진은 ‘삐거덕 대는 행복의 시소’ 자막을 달았다.

이어 강남은 운동을 강요하는 이상화에게 “꼭 자기랑 결혼하면 이런 걸 해야 해? 그만 하자”고 반발했고, 이상화는 신경전 끝에 “서서히 내려놓게 되더라고요”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판타지 제로 양봉네 신혼의 민낯’ 자막으로 달라진 강남 이상화 부부의 귀환에 궁금증을 더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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