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1위 이승윤 집 공개 "방구석 음악인의 방구석" [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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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 집을 공개했다.
이날 이승윤의 파이널 무대 전에는 3년 전 이승윤이 "나는 이승윤이라고 해. 지금까지는 내가 나 스스로를 방구석 음악인이라고 불렀어"라고 말한 과거 영상부터 공개됐다.
이어 이승윤은 "이곳은 방구석 음악인 이승윤의 방구석입니다"라며 집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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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 집을 공개했다.
2월 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서는 Top6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승윤의 파이널 무대 전에는 3년 전 이승윤이 “나는 이승윤이라고 해. 지금까지는 내가 나 스스로를 방구석 음악인이라고 불렀어”라고 말한 과거 영상부터 공개됐다. 이어 이승윤은 “이곳은 방구석 음악인 이승윤의 방구석입니다”라며 집을 공개했다.
이승윤의 집 옷장에는 익숙한 옷들이 걸려 있었고, 이승윤은 “옷장을 다 털렸다. 이것은 ‘연극’룩이다. 이것은 ‘주단’룩이다. 국립공원 손수건도 있다. 이건 ‘치뱅’룩이다”고 자신이 무대 의상으로 입었던 옷들을 소개했다.
이어 이승윤은 “방구석에서 혼자 깨작대는 음악을 하던 사람이라. 가장 힘든 게 방문을 열고 나가는 거였다. 이렇게 살다가는 후회하겠다 싶어 음악을 하는 데 있어 최선을 다해보자는 생각으로 방문을 열었다. ‘싱어게인’에 나간 것도 그 일환이었다”고 말했다.
이후 이승윤은 이적의 ‘물’을 선곡하며 “‘물 좀 주세요. 목이 말라요’ 가사가 있는데. 물을 노래나 꿈으로 대체해 이 무대를 시원하게 마셔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윤은 개성 넘치는 신나는 무대를 펼쳤고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부상 안마의자와 상금 1억 원을 손에 쥐었다. (사진=JTBC ‘싱어게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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