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청, 신혼여행 후 3일만에 끝난 결혼생활 언급 "법적으로 깨끗"(같이 삽시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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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청이 짧았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2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의 남해 라이프가 그려졌다.
그러자 김청은 "나 잠깐 갔다 온 거 아시잖아. 나는 잠시 문턱에 발만 담갔다 나온 사람이잖아"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그럼 결혼은 안 한 거야?"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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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김청이 짧았던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2월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에서는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 김청의 남해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방앗간에 떡을 뽑으러 간 멤버들은 가래떡이 나오기를 기다리며 수다를 떨었다. 김청은 "(박원숙) 언니가 '네가 왜 여기에 왔니?' 이러는데 그 말뜻을 모르겠더라. 큰언니가 저를 싫어해서 그랬다는 게 아니라 걱정스러운, 뭔가 우려되는 게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박원숙은 "이혼해서 혼자 있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사는 게 기본 콘셉트잖아. 그런데 너같이 예쁜 애가 와서 그랬다. 젊고 예쁜 청이가 왜 혼자돼서 왔냐는 뜻이었어"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김청은 "나 잠깐 갔다 온 거 아시잖아. 나는 잠시 문턱에 발만 담갔다 나온 사람이잖아"라고 말했고, 박원숙은 "그럼 결혼은 안 한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김청은 "나는 '앗 뜨거워!' 이렇게 발만 담갔다 뺐다. 나는 살짝 발만 덴 수준이었지 그냥 신혼여행 후 3일 만에 (결혼 생활이) 끝났다. 법적으로는 깨끗한 처녀"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박원숙은 "좀 더 강하게 할걸. '넌 자격도 없으면서 여기 왜 왔어?'라고 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3'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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