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계동 창틀 점포서 불..다친 사람 없어
강민우 기자 2021. 2. 9. 00:57
어제(8일) 저녁 6시 20분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창틀 판매 점포에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점포 내 집기류와 공기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약 96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점포 내부에서 화재가 시작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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