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구라, 이윤지 딸 소울에 "난 딸인 줄 알았어"..역대급 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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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와 서장훈이 역대급 실언으로 진땀을 흘렸다.
8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홈커밍 특집을 맞아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딸 소울이의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보던 김구라는 "나는 그런데 소울이가 딸인 줄 알았어"라고 했고, 이에 이윤지는 "딸이에요"라며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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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구라와 서장훈이 역대급 실언으로 진땀을 흘렸다.
8일에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2')에서는 홈커밍 특집을 맞아 이윤지 정한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지는 딸 소울이의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를 보던 김구라는 "나는 그런데 소울이가 딸인 줄 알았어"라고 했고, 이에 이윤지는 "딸이에요"라며 깜짝 놀랐다.
실언을 한 김구라는 "아이고 미안해. 이름이 소울이라고 해가지고. 아 미안해. 깜빡했네"라며 진땀을 흘렸다.
정한울은 딸 소울에 대해 점점 본인을 닮아가는 것 같다고 했고 붕어빵 수준으로 닮은 두 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첫째 라니는 점점 더 엄마 이윤지를 닮아갔다.
또한 이윤지는 최근 이사를 한 확 바뀐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짐 때문에 새집인데 헌 집 같죠?"라고 했고, 서장훈은 "지금 나온 게 새집이에요?"라고 물어 이윤지를 속상하게 만들었다.
8월 말쯤 새 집으로 이사 온 이윤지는 소울이와 함께 침대를 쓰고 라니는 아빠와 함께 2층 침대를 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윤지는 "원래는 4인 침대에서 라니, 소울이랑 같이 잤는데 서로가 잠을 제대로 못 자더라. 그래서 라니에게 떨어져서 자겠냐고 제안을 했더니 사실 자기도 너무 시끄러웠다면서 흔쾌히 허락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한울은 "아마 둘째가 좀 더 크면 아내와 오랜만에 같은 방을 쓰는 날도 언젠가 오겠죠"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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