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학폭 의혹 부인 요아리, 예정대로 출연 "가족에 보답하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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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을 부인한 요아리가 예정대로 파이널 무대에 출연했다.
요아리 모친은 방송을 보고 딸 요아리의 무대 공포증을 알았다며 "기가 막히고 실감이 안 났다. 저런 게 있는 건가 진짜 몰랐다. 지금은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심사위원들은 요아리의 파이널 무대에 호평을 보냈다.
8일 JTBC 측 관계자는 "본인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정확한 사실관계는 제작진도 파악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고, 요아리는 예정대로 파이널 방송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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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의혹을 부인한 요아리가 예정대로 파이널 무대에 출연했다.
2월 8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무명가수전’에서는 Top6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이승기는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 3연속 올어게인을 받으며 감동적인 서사를 만들어내고 있는 가수 요아리가 첫 번째 가수이다”며 요아리를 소개했다. 이어 요아리의 무대에 앞서 모친과 동생의 방송 반응이 그려졌다.
요아리 모친은 방송을 보고 딸 요아리의 무대 공포증을 알았다며 “기가 막히고 실감이 안 났다. 저런 게 있는 건가 진짜 몰랐다. 지금은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말했다. 요아리 동생도 “그런 걸 보고 나니까 누나를 많이 이해 못해줬구나. 충격 받고 미안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요아리는 동생 결혼식장에서 축가를 부른 일을 언급했고, 동생은 “누나랑 나랑 눈 마주치면서 노래하는데 누나가 감동 받아서 떠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요아리는 “울기도 했다. 잘 불러주고 싶었는데 망쳐서. 그게 내 마음처럼 안 돼서 그랬다. 그래도 고맙게 잘 넘어가 줬던 것 같다. 그래서 가족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준비했다”며 최종 무대로 조용필의 ‘걷고 싶다’를 선곡한 이유를 말했다. 심사위원들은 요아리의 파이널 무대에 호평을 보냈다.
한편 요아리는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8일 JTBC 측 관계자는 “본인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정확한 사실관계는 제작진도 파악 중이다”고 입장을 밝혔고, 요아리는 예정대로 파이널 방송에 출연했다. (사진=JTBC ‘싱어게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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