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김진욱-윤석열 첫 회동.."실무협력 채널 가동"
이대희 2021. 2. 8.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처장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8일 회동에서 양 기관 간 실무협의 채널을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김 처장은 이날 오후 대검찰청에서 윤 총장과 1시간 50분간 회동한 뒤 취재진과 만나 "사건이첩 조항에 관해 협력을 잘하기로 원론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시간50분 만남.."사건이첩 기준 구체적 논의 안해"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최재서 기자 =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처장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8일 회동에서 양 기관 간 실무협의 채널을 가동하기로 합의했다.
김 처장은 이날 오후 대검찰청에서 윤 총장과 1시간 50분간 회동한 뒤 취재진과 만나 "사건이첩 조항에 관해 협력을 잘하기로 원론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면담) 분위기가 좋았지만 사건이첩 기준에 관해서는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며 "다음 만남을 정하지는 않았고, 실무적으로 채널을 가동해 협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2vs2@yna.co.kr
- ☞ 백건우 11일 귀국…'윤정희 방치' 진실 밝힐까
- ☞ 마을까지 내려온 백두산 호랑이…개 덮치는 현장 포착
- ☞ 결승만 남았는데…JTBC '싱어게인', 요아리 학폭 의혹
- ☞ 여자 프로배구 선수, 극단 선택 시도…"생명은…"
- ☞ '멍투성이' 열살여아 이모집 욕조서 숨져 "가볍게 때려"
- ☞ 군복무 중 女중대장 상습모욕한 20대 전역후 재판서…
- ☞ '10조부자' 김범수 "재산 절반 이상 기부"…결심 배경은
- ☞ 김재섭 "조민 인턴 병원 근처에 살아…너무 두렵다"
- ☞ 폭 겨우 170㎝ 집이 14억…택배기사도 지나칠 집인데
- ☞ '단 3분의 기다림' 심장이식 기다리던 소방관 살렸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