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가덕도, 15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KNN 2021. 2. 8. 17:48
부산 강서구 가덕도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됩니다.
부산시는 가덕도 신공항 추진과 함께 가덕도 일대 투기 과열이 우려돼, 오는 15일부터 천성동과 대항동 등 5개 동 21㎢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거지 180㎡ 이하, 상업지역 200㎡ 이하, 용도 지정이 없는 90㎡ 이하 규모 등은 허가 없이 토지 거래가 가능합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진 출신, 사고 쳐서 자퇴”…'싱어게인' 톱6 요아리, 학폭 가해 의혹
- “내가 파출소장인데”…현직경찰관 대낮 만취 소동
- “아이 방치하고 고기 구운 교사들”…학대 피해 부모의 호소
- “가슴이 답답”…곯아떨어진 남성 식도에서 나온 '이것'
- '슈주 탈퇴' 김기범,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지옥 같던 녹음실…”
- 매물로 나온 폭 170cm 집…입이 떡 벌어지는 가격
- 배고픔에 마을까지 내려온 호랑이…개 사냥 '포착'
- “황희, 국회 본회의 병가 내고 가족과 스페인 여행”
- 시진핑 퇴진 요구했다가…그가 겪은 '끔찍한 고문'
- 밤 9시와 10시, 무슨 차이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