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 백신 '알약 투여' 타진

김영아 기자 2021. 2. 8.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알약 형태로 투여하는 방안을 타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딤 자하위 영국 백신 담당 정무차관은 코로나19 백신이 궁극적으로는 알약으로 투여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서 영국 바이오 기업인 아이오바이오는 지난달 원숭이 임상시험을 토대로 경구용 백신이 코로나19 면역에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알약 형태로 투여하는 방안을 타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딤 자하위 영국 백신 담당 정무차관은 코로나19 백신이 궁극적으로는 알약으로 투여될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앞서 영국 바이오 기업인 아이오바이오는 지난달 원숭이 임상시험을 토대로 경구용 백신이 코로나19 면역에 높은 효과를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오바이오는 미국 이뮤니티바이오와 함께 지난달 미국인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나선 데 이어 영국 당국에도 임상시험 승인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