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견주 자가 부담 1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견주의 동물 등록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견주는 반려동물 등록 시 등록비 1만원만 내면 된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 소유자 의무 사항으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동물보호법에 의해 최대 6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양산에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천200마리 견주가 동물등록을 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양산시는 견주의 동물 등록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반려동물 등록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경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을 받아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견주는 반려동물 등록 시 등록비 1만원만 내면 된다.
동물등록은 반려동물 소유자 의무 사항으로 동물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동물보호법에 의해 최대 60만원 과태료가 부과된다.
선착순 1천 마리에만 지원된다.
양산시에 주소지를 둔 강아지 소유자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 개에만 신청할 수 있다.
23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양산에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1천200마리 견주가 동물등록을 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고양이 등 다른 동물에 대해 시범 사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mage@yna.co.kr
- ☞ '멍투성이' 열살여아 이모집 욕조서 숨져 "가볍게 때렸다"
- ☞ 마을까지 내려온 백두산 호랑이…개 덮치는 현장 포착
- ☞ 여자 프로배구 선수, 극단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 ☞ '10조부자' 김범수 "재산 절반 이상 기부"…결심 배경은
- ☞ 군복무 중 女중대장 상습모욕한 20대 전역후 재판서…
- ☞ "아이 방치하고 고기 구운 교사들…그 곳은 지옥이었다"
- ☞ 김재섭 "조민 인턴 병원 근처에 살아…너무 두렵다"
- ☞ 여자화장실 따라가 '묻지마' 벽돌 폭행…살인미수 인정
- ☞ 폭 겨우 170㎝ 집이 14억…택배기사도 지나칠 집인데
- ☞ '단 3분의 기다림' 심장이식 기다리던 소방관 살렸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