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백운규 "월성 1호기 조기폐쇄, 국민안전 최우선 둔 국정과제"

심다은 2021. 2. 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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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1호기 원전 경제성 평가 조작에 관여한 혐의 등을 받는 백운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잠시 후인 오후 2시 30분부터 대전지법에서 진행됩니다.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백 전 장관이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잠시 현장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백운규 /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월성 1호기 조기 폐쇄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국정과제였습니다. 제가 장관 재임 때 법과 원칙에 근거하여 적법 절차로 업무를 처리하였습니다.

오늘 (영장) 실질심사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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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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