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년來 최고치.. 업계 "실적 회복할것"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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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산유국의 감산 노력과 경기 개선 기대에 힘입어 국제유가가 배럴당 55달러를 넘어서면서 1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정유사들의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은 답보상태지만 정유사들 사이에서는 조심스레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읽히고 있다.
외신과 업계는 주요 산유국들이 2월 들어 감산 약속을 이행하는 가운데 백신 보급에 힘입어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정제마진은 2월 첫째 주 기준 배럴당 1.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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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배럴당 56.85달러
감산 속 백신 보급 영향
주요 산유국의 감산 노력과 경기 개선 기대에 힘입어 국제유가가 배럴당 55달러를 넘어서면서 1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정유사들의 수익성 지표인 정제마진은 답보상태지만 정유사들 사이에서는 조심스레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읽히고 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1%(0.62달러) 오른 56.8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으로 WTI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본격화하기 이전인 지난해 1월 22일 이후 최고가다. 주간 상승률도 9%에 달했다.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에 따르면 같은 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도 배럴당 0.50달러 오른 59.34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60달러 선에 육박한 셈이다. 외신과 업계는 주요 산유국들이 2월 들어 감산 약속을 이행하는 가운데 백신 보급에 힘입어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유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영업적자 5조 원이 넘는 사상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든 국내 정유사들도 실적 개선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정제마진은 2월 첫째 주 기준 배럴당 1.9달러를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정제마진이 더 떨어질 것 같지는 않으며 지난해보다는 실적이 우상향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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