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통합관리시스템 개통..기부금품 등록정보 통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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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기부통합관리시스템'을 8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기부통합관리시스템은 부처 내 흩어져 있는 기부정보를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통합해 제공하고 기부금품 모집등록 절차를 전산화한 것으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새롭게 개통한 기부통합관리시스템은 Δ기부단체 정보 통합 공개 Δ기부금품 모집 관련 제출 서류 공개 Δ기부금품 모집등록 절차의 전산화 Δ1365기부포털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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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 =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는 '기부통합관리시스템'을 8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기부통합관리시스템은 부처 내 흩어져 있는 기부정보를 국민들에게 알기 쉽게 통합해 제공하고 기부금품 모집등록 절차를 전산화한 것으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개통으로 주요 법정‧지정 기부단체인 국세청 공익법인의 공시정보(기부금 모집‧지출내용 의무 공시)와 행안부 및 시‧도 기부금품 모집등록정보가 통합 제공된다.
이번에 새롭게 개통한 기부통합관리시스템은 Δ기부단체 정보 통합 공개 Δ기부금품 모집 관련 제출 서류 공개 Δ기부금품 모집등록 절차의 전산화 Δ1365기부포털 사용자의 편의성 향상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행정안전부는 시스템 개통 이후에도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은 "기부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투명한 정보 공개는 기부단체의 신뢰도를 높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나아가 우리 사회 기부문화가 한 단계 성숙하고 기부 활성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kc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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