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식자재 창고에서 화재..2억 원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에 있는 한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2억 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8일) 인천 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어제 새벽 오전 3시 14분 인천시 남동구 운연동 한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용 건물 304㎡와 식자재 등이 모두 타 2억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에 있는 한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2억 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오늘(8일) 인천 남동소방서에 따르면 어제 새벽 오전 3시 14분 인천시 남동구 운연동 한 식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창고용 건물 304㎡와 식자재 등이 모두 타 2억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공장에서 '펑' 소리가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관 57명과 장비 17대를 투입해 3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화재 당시 불길이 번지며 인근 공장도 일부 불에 탔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인천 남동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 달 만에 터졌다!…손흥민 리그 13호 골 폭발
- '돌고돌아 싱글' 엄영수, 미국서 결혼…상대는 재미교포 사업가
- 자녀만 22명…'전쟁 같은 일상' 전격 공개
- “10시간씩 철 의자에 묶여” 中 인권활동가 고문 폭로 나와
- 지난달 달걀값 22% 올랐다는데 통계청 조사선 15% 상승
- '프듀' 출신 이후림 “실종된 사촌형 찾아주세요”
- 설 연휴, 어떻게 보내시나요?…갖가지 방법 '눈길'
- 층간 소음에 손도끼 들고 윗집 협박한 40대 검거
- “배우 윤정희 치매 방치” vs 남편 “근거 없는 주장”
- 쿠데타 후 10만 규모 시위…'빨간 풍선'에 담긴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