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여사, 코로나 상황 속 설맞은 어린이 위해 동화 구연

문준모 기자 2021. 2. 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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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가 코로나 상황 속에서 설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직접 동화를 구연해 공개했습니다.

임 부대변인은 "김 여사가 구연한 동화는 설날 만두를 통해 공동체의 나눔 정신을 담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명절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설날이 갖는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나누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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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가 코로나 상황 속에서 설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직접 동화를 구연해 공개했습니다.

청와대 임세은 부대변인은 오늘(8일) 오전 서면 브리핑을 통해 "6분 30초 분량의 영상으로 만들어진 구연동화는 김 여사가 명예회장을 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됐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임 부대변인은 "김 여사가 구연한 동화는 설날 만두를 통해 공동체의 나눔 정신을 담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라며 "코로나19 상황에서 명절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설날이 갖는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나누자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임 부대변인은 "이 영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운영 중인 나눔체험관에서 교재로도 활용될 예정"이라며 "구연동화 영상이 코로나19 시대 어린이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튜브 영상 캡처, 연합뉴스)

문준모 기자moonj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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