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서 쓰러진 女 배구선수.. 구단 측 "극단선택 아니라 복통, 이미 퇴원"

현화영 2021. 2. 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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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여자 프로 배구선수가 숙소에서 극단적 선택 뒤 쓰러진 채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구단 측은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복통이 심해 응급실에 간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A씨를 처음 발견해 신고한 동료선수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 같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 관계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게 아니다. 복통이 심해 응급실에 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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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자 프로 배구선수, 숙소서 쓰러진 채 발견 / 생명에 지장 없어.. 현재 숙소 복귀한 상태
 
유명 여자 프로 배구선수가 숙소에서 극단적 선택 뒤 쓰러진 채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구단 측은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복통이 심해 응급실에 간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지난 7일 오전 0시쯤 경기 용인 기흥구에 있는 한 여자배구 선수단 숙소에서 현직 배구선수 A(25)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를 처음 발견해 신고한 동료선수는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것 같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확인됐다. 그는 현재 병원에서 퇴원해 숙소로 복귀했다.

그는 현직 여자프로배구팀 주전 멤버로 ‘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에서 활약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까지 심적으로 힘들어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단 관계자는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게 아니다. 복통이 심해 응급실에 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구단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구단은 8일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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