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최대 실적 달성..연간 매출 4955억, 영업익 66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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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창사 이래 최대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가 2020년 연간 매출 4955억 원, 영업이익 666억 원, 당기순이익 673억 원의 실적을 8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420억 원, 영업이익 166억 원, 당기순이익 125억 원을 달성했다.
아울러 자회사 카카오 VX와 신사업 매출로 구성된 기타 매출 역시 골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33% 증가한 628억 원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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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온라인 게임 '엘리온',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 흥행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가 창사 이래 최대 연간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카카오게임즈가 2020년 연간 매출 4955억 원, 영업이익 666억 원, 당기순이익 673억 원의 실적을 8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27%, 영업이익 90%, 당기순이익 659% 증가한 실적이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420억 원, 영업이익 166억 원, 당기순이익 125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라이브 게임의 안정적인 실적에 신작 성과가 더해져 PC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모두 고르게 성장했다.
PC온라인 게임 부문은 1838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엘리온’이 1개월 판매 성과 100억 원을 달성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모바일 게임 부문은 지난해 7월 국내 및 글로벌 시장으로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의 흥행에 힘입어 전년 대비 약 37% 성장한 약 2490억 원을 기록했다.
아울러 자회사 카카오 VX와 신사업 매출로 구성된 기타 매출 역시 골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전년 대비 33% 증가한 628억 원을 달성하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올해에는 ‘엘리온’, ‘달빛조각사’ 등 기존 타이틀들의 일본, 북미, 유럽, 동남아시아 지역의 글로벌 확장과 MMORPG ‘오딘’을 비롯해 ‘가디스 오더’, ‘월드플리퍼’, ‘소울 아티팩트(가칭)’, ‘테라파이어(가칭)’ 등 PC온라인과 모바일에 걸쳐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또 자회사들을 통해 첨단 기술인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위치기반(LBS) 기술을 주요 사업에 접목해 ‘스크린골프’, ‘스마트홈트’ 등 게이미피케이션을 기반으로 한 신규 사업 부문의 속도를 더하고, 유망 기업에 대한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추가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PC온라인과 모바일에 걸친 막강한 플랫폼과 탄탄한 퍼블리싱 역량을 비롯해 자체 개발력까지 갖추며, 게임 사업의 밸류체인을 구축, 각각의 영역들을 끊임없이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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