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40대 부부 코로나19 확진..충북 누적 1천619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제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8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0대 A씨 부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천은 지난달 29일 이후 10일 만에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265명이 됐다.
오전 9시 기준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1천619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제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8일 제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0대 A씨 부부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6일 발열 증상으로 진단검사를 받았던 A씨는 재검에서 확진됐고, 그의 아내는 남편의 재검 판정에 따라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이상천 시장은 브리핑에서 "직장과 주 생활지역은 경기 수원이어서 제천 내 동선은 자택과 병원밖에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번 설에는 직계가족이라도 거주지가 다르면 5인 이상 모일 수 없다"며 "설 연휴 귀성객은 집에서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달라"고 말했다.
제천은 지난달 29일 이후 10일 만에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는 265명이 됐다.
오전 9시 기준 충북의 누적 확진자는 1천619명으로 늘었다.
jcpark@yna.co.kr
- ☞ 여자 프로배구 선수, 극단 선택 시도…"생명 지장 없어"
- ☞ 폭 겨우 170㎝ 집이 14억…택배기사도 지나칠 집인데
- ☞ 스팸없는 스팸덮밥…제대로 넣어달라는 게 갑질?
- ☞ '문 열어!' 층간소음에 손도끼로 윗집 문 박살
- ☞ '치매 윤정희' 후견인 갈등…은막스타에 왜 이런 일이
- ☞ 베이비샤워 중 폭발 사고…신원 미상 남성 숨져
- ☞ 밤샘 근무 70대 의사 사망…당직실서 의식 잃은 채
- ☞ 콧수염 공격받은 해리스 전 대사 "한국서 인종차별 놀라"
- ☞ '여신강림' 측 "마스크 미착용 단체사진, 심려 끼쳐 송구"
- ☞ 지하 주차장서 퇴근하던 여성 납치 시도한 괴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