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100선 아래로..현대차그룹株 동반 급락(2보)

정은지 기자 2021. 2. 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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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8일 하락 출발하며 3100선으로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00p(0.22%) 내린 3113.6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약보합으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9시 5분 기준 6.38p(0.66%) 하락한 961.04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5.7원 내린 1118.0원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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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42.13포인트(1.35%) 하락한 3087.55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6.11(0.63%)포인트 내린 964.58, 원·달러환율은 3.60원 오른 1,118.50원으로 장을 마쳤다. 2021.2.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코스피 지수가 8일 하락 출발하며 3100선으로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00p(0.22%) 내린 3113.6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개장 직후 낙폭을 키우며 3090선으로 밀렸다.

현대차그룹과 애플 간 애플카 협상이 잠정 중단됐다는 소식으로 현대차그룹 관련주가 큰 폭으로 떨어진 것도 증시에 부정적이다.

약보합으로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9시 5분 기준 6.38p(0.66%) 하락한 961.04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5.7원 내린 1118.0원으로 출발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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