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6명 추가..닷새간 한 자릿수 기록

이승형 2021. 2. 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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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국내 5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총 3천71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칠곡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고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는 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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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8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6명(국내 5명, 해외유입 1명)이 늘어 총 3천71명(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이다.

포항에서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 2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칠곡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고 아프리카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안동에서 서울 한양대병원 집단발생 관련 접촉자 1명이 추가로 감염됐다.

경북 확진자는 최근 닷새 동안 한 자릿수를 기록해 진정세를 보인다. 최근 1주일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확진자는 42명이다. 현재 2천18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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