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계가족도 5인 이상 모임금지..부산시 설연휴 생활방역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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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설 연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정보를 한 눈에 찾는 설 연휴 생활방역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연휴 기간 공설(영락·추모공원), 사설(실로암·백운·대정 공원묘원 등) 봉안 시설의 임시 폐쇄와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 상수도 관련 정보,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 등도 자세히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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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설 연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정보를 한 눈에 찾는 설 연휴 생활방역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holiday)에서 생활방역, 교통, 의료, 환경, 문화관광, 경제복지, 안전 분야 정보를 제공한다.
'비대면 명절'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문화행사와 전시회, 부산여행 영상과 사진 등 정보도 있다.
연휴 기간 공설(영락·추모공원), 사설(실로암·백운·대정 공원묘원 등) 봉안 시설의 임시 폐쇄와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 상수도 관련 정보, 사회복지시설 서비스,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 등도 자세히 안내한다.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한다.
설 연휴 특별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직계 가족의 경우 거주지가 다를 경우 5인 이상 모임을 할 수 없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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