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 이장우♥진기주 결혼, 행복한 시집살이 예고 [어제TV]

유경상 2021. 2. 8.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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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와 진기주가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시집살이가 예고됐다.

2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42회(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 우재희(이장우 분)와 이빛채운(진기주 분)은 결혼식을 올렸다.

우재희와 이빛채운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결혼을 준비했고, 이빛채운은 우재희에게 먼저 "우리 아버님 댁 2층에 세 들자"고 우정후(정보석 분) 집 2층에 세 들어 살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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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와 진기주가 결혼식을 올리며 행복한 시집살이가 예고됐다.

2월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42회(극본 윤경아/연출 홍석구)에서 우재희(이장우 분)와 이빛채운(진기주 분)은 결혼식을 올렸다.

우재희와 이빛채운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결혼을 준비했고, 이빛채운은 우재희에게 먼저 “우리 아버님 댁 2층에 세 들자”고 우정후(정보석 분) 집 2층에 세 들어 살자고 제안했다. 우재희는 “나 아버지 싫어서 대학교 들어가자마자 독립한 사람이다. 결혼해서 같이 살자고?”라며 당황했다.

이에 이빛채운은 “그러니까 더. 재희씨 아버님과 사이가 안 좋아서 독립하고 세월이 흘러 버린 거잖아. 이번에 오해도 풀고. 그런 거 보면 아버님이 재희씨와 감정적인 앙금 없애고 싶은 거라는 생각이 든다”며 “재희씨도 그러고 싶은 마음 있지 않았냐. 기회가 없었을 뿐이지. 제임스씨였을 때 다정하게 대했던 것만 봐도”라고 설득했다.

우재희는 “아버지가 허락 안 해주실 거야”라며 부친 우정후를 만났고, 이빛채운이 “아버님 댁 2층에 세를 들면 어떨까 해서요”라고 말을 꺼내자마자 우재희는 “아버지 불편하시죠? 저희가 꼭 그러겠다는 건 아니다. 우리 월세 알아보자”며 설레발을 쳤다. 우정후는 “너희가 불편할까봐”라며 망설였다.

하지만 이빛채운이 “저희 하나도 안 불편해요”라고 거듭 말하자 우정후는 “그럼 이렇게 하자. 나를 시아버지로 모신다고 생각하지 말고. 삼광빌라에서처럼 공동생활 개념으로. 각자 사생활 존중하면서”라고 허락했다. 우재희와 이빛채운이 우정후 집 2층에 세 들기로 결정하며 결혼이 급물살을 탔다.

김정원(황신혜 분)은 20여년 만에 찾은 친딸 이빛채운에게 “엄마가 다 해줄게”라며 집을 구해놨다고 말했지만 이빛채운은 “저희가 구할 수 있는 집에서 사는 게 마음 편하고 좋을 것 같다”며 우정후 2층 집을 고집했다. 김정원은 “어떻게 시아버님 댁에서 살아?”라며 이빛채운을 걱정했다.

김정원은 딸 이빛채운이 상의도 없이 먼저 집을 결정한데 상심했고, 이순정(전인화 분)은 이빛채운을 향한 김정원의 물량공세에 마음이 상했다. 그런 가운데 우재희와 이빛채운이 결혼식은 착착 진행됐고, 마침내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결혼식을 훔쳐보며 눈물 흘리는 박필홍(엄효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우정후가 아들 우재희와 이빛채운을 위해 아침을 차리고 늦잠을 잔 이빛채운이 “내일은 제가 차릴게요”라며 당황하는 모습이 이들이 우정후의 말대로 삼광빌라에 살 때처럼 공동생활하게 될 것을 예고했다. 우정후의 배려가 이빛채운의 훈훈한 시집살이를 짐작하게 했다. (사진=KBS 2TV ‘오 삼광빌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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