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추위, 전국 대부분 영하권..추위, 내일 아침까지 계속

안영인 기자 2021. 2. 8.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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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4.4도까지 떨어졌고, 철원은 영하 7.9도, 대전 영하 3.8도, 광주 영하 0.3도, 대구도 영하 0.4도를 기록하고 있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이 0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7일)보다 7~8도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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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면서 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5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4.4도까지 떨어졌고, 철원은 영하 7.9도, 대전 영하 3.8도, 광주 영하 0.3도, 대구도 영하 0.4도를 기록하고 있는 등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다시 영하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찬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낮은 상탭니다.

경기북부와 대부분 강원내륙에는 한파주의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서울이 0도에 머무는 등 전국이 영하 1도에서 영상 7도로 어제(7일)보다 7~8도가량 낮아 춥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도 서울의 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고, 내일 낮부터나 추위가 풀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 산지에는 밤에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대설경보가 내려진 울릉도, 독도에는 밤까지 최대 15cm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호남해안과 제주도, 영남동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서해먼바다와 동해남부먼바다, 제주도남쪽먼바다는 풍랑이 거세게 일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이 예상됩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영인 기자young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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