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늘 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김명수 거짓말 도마

윤해리 2021. 2. 8.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는 8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이로써 사흘간 이어진 대정부질문이 막을 내린다.

이날 대정부질문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참석하는 만큼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 해명 논란과 관련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 측 인사로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흘간 이어진 대정부질문 마지막날..박범계 상대로 질의 집중될 듯
[서울=뉴시스]전진환 기자 =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4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2.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국회는 8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을 한다. 이로써 사흘간 이어진 대정부질문이 막을 내린다.

이날 대정부질문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참석하는 만큼 김명수 대법원장의 거짓 해명 논란과 관련된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 대법원장은 국회 탄핵을 이유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의 사표를 반려헀다는 의혹을 부인했다가, 녹취록이 공개된 이후 거짓 해명 논란이 제기됐다.

이에 야당은 김 대법원장 자진 사퇴를 촉구하는 반면 여당은 몰래 녹취한 임 부장판사에 책임 화살을 돌리며 엄호에 나섰다.

이밖에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 백신 수급 및 안정성 확보, 가덕신공항 조기 착공 등에 대한 질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질의자로는 더불어민주당 이광재·정춘숙·강병원·서동용·강선우·전혜숙 의원과 국민의힘 박성중·이만희·이영·황보승희 의원,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이 나선다.

정부 측 인사로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brigh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