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김영권, 홀로 출산한 아내에게 이벤트 '눈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김영권이 막내아들과 처음 만나는 날이 공개됐다.
아내 박세진은 김영권의 이벤트에 눈물 흘렸다.
세 아이를 혼자 돌보던 아내 박세진은 김영권에게 집을 맡기고 외출을 했다.
김영권은 막내 아들을 씻기고, 리리 남매와 함께 박세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막내아들과 처음 만나는 날이 공개됐다. 아내 박세진은 김영권의 이벤트에 눈물 흘렸다.
7일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영권과 세 아이들 리리리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권은 외국에서의 경기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2주 간의 자가격리를 마친 뒤 집으로 돌아왔다. 태어난 지 2주 된 막내 아들 리꿍이와 처음 만난 김영권은 감격하며 아들을 지켜봤다.
세 아이를 혼자 돌보던 아내 박세진은 김영권에게 집을 맡기고 외출을 했다. 김영권은 막내 아들을 씻기고, 리리 남매와 함께 박세진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승무원이었던 아내를 위해 아이들에게 승무원 유니폼을 입히고, 자신은 기장으로 변신한 것.
집으로 돌아온 아내 박세진은 승무원 유니폼을 입은 딸 리아를 보고 눈물을 흘렸다. 아이들은 엄마가 아픈 줄 알고 걱정했고, 박세진은 "리아랑 리현익 너무 많이 커서"라며 눈물을 닦았다. 김영권 역시 울컥했다. 김영권은 홀몸으로 아이를 낳은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낭독했고, 돈꽃다발을 선물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영권 | 슈퍼맨이 돌아왔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혜선, 새 남친 공개 "만남 3개월 째"
- 고현정, 다이어트 실패? 아직 입금 전
- 이승연도 김기덕에게 당했다? 파문
- 곽진영 측근 "남성A씨 가족까지 괴롭혀, 고통에 극단적 시도" [단독인터뷰]
- 현아, 팬들 가슴 철렁한 과감 노출
- 지연, '굿파트너' 작가 손잡고 이혼한다… 이혼 조정신청서 제출 [이슈&톡]
- 황재균 지연 이혼, 현재 조정 中
- 박지윤·최동석, '증오'에 눈 먼 부모의 자녀들이 걱정되는 건 [기자의 눈]
- '돌싱글즈6' 박선혜·정우영 PD, 뿌듯함으로 일궈낸 연애예능의 새 지평 [인터뷰]
- 슬리피, 두 아이 아빠 된다 "8살 연하 아내, 현재 둘째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