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벤치 대기, 발렌시아 빌바오전 선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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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벤치에서 빌바오전을 맞이한다.
발렌시아 CF는 2월 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강인은 벤치 대기다.
피지컬을 앞세우는 빌바오를 상대로 이강인은 선발 기회를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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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벤치에서 빌바오전을 맞이한다.
발렌시아 CF는 2월 7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 산 마메스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상대로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발렌시아는 겨울 이적시장 종료를 앞두고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공격수 파트리크 쿠트로네를 영입했다. 4-4-2 포메이션을 쓰는 하비 그라시아 감독 체제에서는 이강인의 직접적인 경쟁자가 될 선수다. 일단 쿠트로네는 벤치에서 경기를 맞이한다.
그라시아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막시 고메스, 마누 바예호를 투톱으로 배치한다. 이강인은 벤치 대기다. 피지컬을 앞세우는 빌바오를 상대로 이강인은 선발 기회를 얻지 못했다.(자료사진=이강인)
※ 발렌시아 선발 라인업
자우메 도메네크 - 티에리 코헤이아, 우고 기야몬, 가브리엘 파울리스타, 호세 가야 - 다니엘 바스, 카를로스 솔레르, 우로스 라시치, 곤칼루 게데스 - 마누 바예호, 막시 고메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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