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13호골' 손흥민, WBA전 평점 7.8..케인 7.6-최고는 8.4점 호이베르그

반진혁 기자 2021. 2. 7.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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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평점 부분에서 상위권에 위치했다.

토트넘은 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토트넘은 4경기 만에 연패에서 탈출하면서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선제골을 기록한 케인은 7.6, 최고 평점은 호이베르그로 8.4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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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평점 부분에서 상위권에 위치했다.

토트넘은 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3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토트넘은 4경기 만에 연패에서 탈출하면서 분위기 반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반전은 토트넘의 분위기였다. 하지만, 결실을 보지 못했다. 연결하는 슈팅은 빈번히 벗어났고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토트넘의 득점포는 후반전에 가동됐다. 후반 8분 피에르-에밀 호이베르그의 패스를 받은 해리 케인이 팀에 선제골을 안겼다.

손흥민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후반 13분 역습 상황에서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오른발로 침착하게 득점을 만들었다.

득점 이후에도 케인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격차 벌리기에 주력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7.8점을 부여했다. 이는 경기 통틀어 두 번째로 높은 평가였다.

선제골을 기록한 케인은 7.6, 최고 평점은 호이베르그로 8.4점을 받았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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