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하루신규 확진자 37만명..한달전에는 82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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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토) 하루 동안 전세계서 코로나 19에 새로 감염이 확인된 사람 수가 37만2100명에 그쳤다고 7일 미국 존스홉킨스대가 말했다.
같은 요일간 비교에서 직전 토요일인 1월30일은 51만46000명으로 이번 2월6일보다 14만 명 많았다.
이 대학 CSSE 집계에서 전세계의 24시간 신규확진자 수가 40만 명 아래로 떨어지기는 1월31일(일) 38만2000명에 다음으로 여샛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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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6일(토) 하루 동안 전세계서 코로나 19에 새로 감염이 확인된 사람 수가 37만2100명에 그쳤다고 7일 미국 존스홉킨스대가 말했다.
직전 5일에는 53만45000명이 새로 확진되었으며 4일 확진자는 46만6100명이었다.
같은 요일간 비교에서 직전 토요일인 1월30일은 51만46000명으로 이번 2월6일보다 14만 명 많았다. 2주 전인 1월23일(토)은 30일보다 5만 명 많은 56만7300명이었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하향안정하는 모습이 분명해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최정점은 한 달 전인 1월8일의 82만1500명으로 6일은 이의 45%에 불과하다.
이 대학 CSSE 집계에서 전세계의 24시간 신규확진자 수가 40만 명 아래로 떨어지기는 1월31일(일) 38만2000명에 다음으로 여샛 만이다.
특히 31일 이전에는 100일 전인 10월 중순에 마지막으로 30만 명 대가 나왔었다.
뉴욕 타임스의 하루 확진자 1주간 평균치에서 6일 46만3100명이 기록되었다. 이는 최정점인 1월11일의 73만9400명에 비하면 63% 수준에 불과하다. 또 1월11일부터 2월6일까지는 하루도 빠짐없이 계속 26일 간 평균치가 감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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