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 더블더블' 신한은행, BNK 제압하고 3위 '굳히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최하위 부산 BNK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최종순위 3위를 향한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신한은행은 오늘(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김단비의 더블더블 활약에 힘입어 BNK에 71대 66으로 이겼습니다.
이미 4위까지 나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신한은행은 오늘 승리로 4위 용인 삼성생명과 승차를 4경기로 벌려 3위 자리를 더욱 굳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최하위 부산 BNK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최종순위 3위를 향한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신한은행은 오늘(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김단비의 더블더블 활약에 힘입어 BNK에 71대 66으로 이겼습니다.
오늘 승리로 신한은행은 4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미 4위까지 나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신한은행은 오늘 승리로 4위 용인 삼성생명과 승차를 4경기로 벌려 3위 자리를 더욱 굳혔습니다.
신한은행과 삼성생명은 맞대결 1경기를 포함해 정규리그 4경기씩을 남겨두고 있는데, 상대 전적에서는 삼성생명이 3승 2패로 앞서있습니다.
남은 경기에서 삼성생명이 전승하고 신한은행이 전패해야 3, 4위 순위가 뒤바뀝니다.
또 BNK 상대 시즌 전적을 6전 전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5연패에 빠진 최하위 BNK는 5위 부천 하나원큐와 승차가 2경기로 벌어져 '꼴찌'로 시즌을 마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진숙, 400km 걸어 청와대…34일 만에 행진 마무리
- “박원순 끝까지 신뢰”…온라인 퍼지는 '강난희 손편지'
- 차은우 “결혼하고 싶다” 고백, 돌연 눈물까지…'집사부일체' 멤버들 깜짝
- “명품백, 네 몸값보다 비싸”…양준혁, 아내 비하 발언 논란
- 사고 현장 도우려는 운전자 때리고 차 빼앗아 '도주'
- 백건우 측 “윤정희 방치? 거짓 주장…안정된 생활 중” 반박
- “영업제한 손실, 충분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보상”
- 엄마에게 닥친 악몽…7살 머리에 뒤엉킨 '장난감' 150개
- 중소벤처기업부가 세금 도둑을 대하는 방법
- '그알' 황하나 父, “마약조직의 셋업 범죄에 당한 것”…검거된 바티칸 총책 “진짜 총책은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