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공개 하루만에 넷플릭스 영화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전 세계 동시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영화 순위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상 콘텐츠 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승리호'는 6일 기준 총점 525점으로 넷플릭스 인기 영화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앞서 지난해 극장 개봉한 뒤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살아있다'가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가 전 세계 동시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영화 순위 정상에 올랐습니다.
영상 콘텐츠 순위 차트를 제공하는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승리호'는 6일 기준 총점 525점으로 넷플릭스 인기 영화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승리호'는 한국 외에 벨기에, 불가리아, 핀란드, 프랑스, 필리핀, 슬로베니아, 우크라이나 등 1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극장 개봉한 뒤 넷플릭스에서 선보인 '#살아있다'가 한국 영화로는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지난해 극장가 기대작이었던 '승리호'는 코로나19 사태로 개봉 일정을 연기하다 지난 5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됐습니다.
양효경 기자 (snowdro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culture/article/6081399_3489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코로나19 신규 확진 372명…산발적 감염 지속
- "5인 이상 집합금지 후 실제 이동량 급격 감소"
- 우상호·정봉주 "양당 통합 전제로 후보단일화 합의"
- 올해 매입임대 4만5천호 공급…역대 최대 규모
- [스트레이트 예고] "물러날테니 전봉민 공천해줘!" 전봉민 의원 공천의 비밀
- [날씨] 미세먼지 기승…늦은 오후 점차 찬바람
- 설 앞두고 장바구니 부담↑…떡국떡·소고기 등 가격 '껑충'
- 미얀마 이틀째 대규모 항의시위…"2007년 이후 최대"
- 나경원 "청년·신혼 대출이자도 지원 못하나"…오신환 비판 재반박
- 박범계 첫 검찰 인사…이성윤 지검장 유임, 검찰국장 이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