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정희 치매로 프랑스 방치" 주장에 백건우측 "거짓"
강주은 2021. 2. 7. 17:39
알츠하이머 치매를 앓고 있는 배우 윤정희가 프랑스에서 배우자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딸로부터 방치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백건우의 국내 소속사는 입장문을 내고 "백건우와 그의 딸에 대해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고, 해당 내용은 거짓이며 근거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앞서 한 청원인은 지난 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쓰러져가는 영화배우 윤정희를 구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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