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에서도 무인점포 7곳 털려..'검정 롱패딩' 동일범 추정
앞서 경기 용인 무인점포 털이범과 옷차림·수법 동일
하룻밤 사이 서울 강동구에서 확인된 피해만 7곳
[앵커]
하룻밤 사이, 서울 강동구 일대에서 무인점포 7곳이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앞서 YTN이 보도한 경기도 용인 무인점포 털이범과 옷차림은 물론 수법도 똑같았습니다.
강정규 기자입니다.
[기자]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사람이 무인점포에 들어섭니다.
쇠 지렛대 '빠루'로 계산대 잠금장치를 뜯어내고 현금을 쓸어 담습니다.
파손한 문을 다시 닫고 바구니도 제자리에 돌려놓은 뒤 유유히 빠져나갑니다.
이 도둑은 얼마 뒤 3km 떨어진 가게에 또 나타났습니다.
인적 드문 새벽 시간, 서울 강동구 일대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을 털었습니다.
어제(6일) 하루 피해가 확인된 곳만 7군데입니다.
특히, 검정 롱패딩에 흰 운동화.
지난 1일 새벽, 경기도 용인에서 무인점포 5곳을 털었던 용의자와 옷차림·수법이 똑같습니다.
불과 1주일 사이 수도권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무인점포 털이가 잇따르고 있는 겁니다.
[피해 점포 상인 : 워낙 코로나 때문에 힘든 시기다 보니까 불안해 하면서도 그냥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글쎄요. 뭔가 자료 공유가 되면 빨리 진행되지 않을까 싶은데, 따로 따로 진행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좀 더뎌질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현재 경찰서 3곳에서 범인을 쫓고 있는데, 수사를 일원화할 필요성도 제기됩니다.
YTN 강정규[liv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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