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얀마 최대도시 양곤서 1000여명 이틀 연속 쿠데타 항의 시위"

김경호 2021. 2. 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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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가득 메운 시위대 위로 저항의 상징 '세 손가락 경례'를 하는 모습. AFP=연합뉴스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에서 1000명 이상이 7일오전(현지시간) 쿠데타에 항의하는 시위를 이틀 연속 벌였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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